23일 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사 인근 식당에서 농협금융지주 ‘청년이사’와 깜짝 점심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회장은 청년이사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생각을 교환했다.
‘청년이사회’는 농협금융 각 부서 직원 11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4차 산업혁명 특강과 코딩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감각을 익히고 ‘통합우수고객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쳐왔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발한 토론을 통해 혁신과 발전에 사항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광수 회장은 “농협금융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아이디어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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