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금융 봉사단은 중구의 4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청소년 도서와 학용품 등을 기부했다. 또 대청소와 소독 등에 참여했고 아동과 준비해온 간식을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회장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독서를 통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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