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생활 법률 사례 중심으로 맞춤식 법률서비스 제공
이날 실시한 무료이동법률상담은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일상생활 속에서 문제될 수 있는 법률 사례 등 실질적으로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와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식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박규희 위원장은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에게 폭넓은 법률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축협 사업추진 관련 법률 컨설팅과 각종 제도개선 요청사항 상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며,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에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 9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법률서비스를 받기 힘든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소속변호사(조성민 변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실시함으로써 농업인과 조합원의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