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바란스는 국내 최초 체중조절용 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의 비타민 6종·나이아신·엽산은 1일 권장량의 25% 이상, 그 외 철분 등 4종의 영양소를 10% 이상 함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은 고구마 1개보다 많은 식이섬유를 넣었다. 장내 유익균을 100배 이상 증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파인애플로 상큼한 맛을 더했다. 칼로리는 바나나 2분의 1 수준이며, 단백질을 분해하는 ‘브로멜린’도 함유하고 있다. 당도가 2배 더 높은 태국산을 사용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식이섬유와 상큼한 파인애플로 더 맛있고 영양 밸런스를 갖춘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환영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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