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접수결과 651건(3억1,400만원)이 접수됐으며 이를 포함, 총 누계 접수결과는 전체 29만1천 피해대상(소상공인 3만 개소 포함) 중 14.6%인 4만2,463건(103억6천만원)이다.
총 누계 접수내역을 살펴보면 일반시민은 전체 26만1천 세대 중 15.9%인 4만1,561세대(약65억6,600만원), 소상공인은 전체 3만 개소 중 3%인 902개 업체(약37억9,400만원)가 접수됐으며 평균 보상신청금액은 일반시민이 세대별 약 15만7,990원, 소상공인은 업체별 약 420만6,8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호 재정기획관은 “현재 진행중인 피해보상 접수서류를 10월초까지 검증하고 이해관계자 및 보상심의위원회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보상심의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10월중 세부 보상기준(안)을 심의·결정 후 개인별 보상금액을 산정·통보할 계획”이라며 “오는 11월에 보상금 지급 및 이의신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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