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는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론칭한지 1년만에 가입회원 125만명, 운행 차량대수 1400대, 운행 드라이버 9000명을 돌파했다. 타다는 내년 말까지 서비스 차량 1만대 확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약 5만명의 드라이버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지난 1년간 타다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대규모 위한 AI·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2020년은 전국민·기업·도시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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