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매년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을 통해 농협금융 계열사의 리스크 우수사례를 발굴해왔다. 또 모든 자회사로 공유해 제도개선과 리스크 관리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32개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12개 사례에 시상했다. 그 결과 대상은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로 돌아갔다. ‘역모기지론 한도인식기준 개선’이 주제이며 금융위 등과 지속적 협의를 통한 합리적인 규제개선, 단순기본자본비율 제고가 주요 성과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우수사례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이 돋보였다”면서 “앞으로도 자회사간 공유를 통한 리스크 관리 시너지를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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