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창호 수석부행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이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을 찾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가루매마을은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이창호 수석부행장과 직원은 마을 주민과 배 수확, 환경정비를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날 정용석 부행장과 농업·공공금융부문 직원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모곡3리마을에서 들깨와 콩 수확을 도왔다. 허충회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당마을에서 주민과 들깨 수확을 함께 했다.
또 31일에는 김인태 부행장과 마케팅부문 직원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마을에서 고추수확 등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창호 수석부행장은 “수확철 바쁜 농촌마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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