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21일 캐나다 뉴스룸 사이트를 개설하고 관련 뉴스 공급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영어와 프랑스어로 제공되는 ‘삼성 뉴스룸 캐나다(Samsung Newsroom Canada)’를 통해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를 위한 관련 소식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뉴스룸은 전 세계 총 40개로 늘었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 외에도 베트남이나 인도 등 신흥 시장으로 떠오른 국가에서도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운영 중이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월에는 프랑스에 뉴스룸을 개설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각종 이유와 관련한 공식 설명 등을 각 국가의 뉴스룸에서 특성에 맞게 전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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