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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농업인행복콜센터 전화기 전달

농협광주본부, 농업인행복콜센터 전화기 전달

등록 2019.10.29 17:00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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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화로 전문상담사와 상담, 자원봉사자 방문, 112, 119에 직통 연결

행복콜센터 전용전화기 전달식 모습행복콜센터 전용전화기 전달식 모습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8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 입암마을(북구 용강동)회관에서 고령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행복콜센터 전화기 전달식을 갖은데 이어 농촌지역 경로당과 거동이 불편한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행복전화기 123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농업인행복콜센터 전화기는 농촌지역 홀몸어르신과 취약농업인이 전화 한 통화로 전문상담사와 상담이나 자원봉사자의 방문이 가능하고 112와 119에 직통으로 연결할 수 있는 단축버튼이 탑재된 긴급 출동서비스가 가능한 전화기다.

이 서비스는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고령으로 생활이 불편한 농업인들의 생활을 개선해 드리기 위해 추진되는 농협의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신청방법은 농촌에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농업인(조합원) 중에서 돌봄이 필요한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취약농업인으로 가까운 농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촌의 고령 농업인분들의 생활불편해소에서 사고예방까지 사회안전망 역할과 복지향상을 위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적극 활용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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