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우리’는 꿈꾸는 젊은이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유스(Youth) 브랜드다.
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대학생 홍보대사 ‘스무살우리’ 2기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4개월 동안 20대가 선호하는 마케팅과 은행 브랜드 홍보 방법, 시니어(Senior)와 유스(Youth)를 잇는 세대 공감 마케팅 방법 등을 기획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이들과 생각을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달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에 오픈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스무살우리 라운지’도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스무살우리 라운지는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청년 전용공간으로 교육, 사회공헌, 커뮤니티 모임 등 용도로 활용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소비자와 은행, 세대간 가교 역할을 하는 스무살우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젊은이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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