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9일 오전 10시 41분께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시간 전만해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힘들게 사투 중이다"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던 그는 드디어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고 주변에 소식을 전하고 있다. 4.1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인터뷰에서 임창정은 "다섯 아들이 곧 생기는데 이번에는 또 어떤 성격의, 어떤 얼굴의 아이가 태어날까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하고 그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
▼다음은 임창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말만 못 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ㅋㅋㅋㅋ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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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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