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데이는 단 하루 동안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면서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콕 집어 미리 알려주는 이벤트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하노이,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은 ▲김포·제주 2만3000원 ▲보라카이 14만6600원 ▲코타키나발루 15만3100원 ▲다낭 17만2200원 ▲괌 17만6200원 ▲나트랑 20만5300원 ▲씨엠립 24만68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로, 노선별 상세 날짜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민트데이에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추첨으로 추가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민트데이에 제공되는 무료 항공권은 모두 33매로, 당첨자는 이달 22일에 바로 공개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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