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원캔디예금’은 올원뱅크 앱으로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내에서 가입(1인 1계좌) 가능한 상품이다. 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까지며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 채널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다.
특히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환전 등 이용 시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다.
예금 만기일 전일까지 적립된 올원캔디 100개당 0.1%p의 우대금리로 교환 가능해 총 0.4%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를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기준금리는 1.95%(11월26일 기준)다.
농협은행은 연말까지 ‘올원캔디예금’을 비롯한 디지털 신상품 4종 중 하나 이상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1016명에 갤럭시폴드 등 경품을 제공한다.
허옥남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올원뱅크 이용자가 쉽게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정기예금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특화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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