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노조위원장 등 예보 임직원 30여명과 보훈청 직원 5명이 참여했다.
연탄나눔 행사에서 지원받은 국가유공자는 고엽제 후유의증을 겪는 베트남전 참전용사다. 생활형편이 어려운데 거동마저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성백 사장은 연탄과 더불어 쌀과 김치 등 생필품도 직접 제공하며 위로를 전했다.
예보는 국민행복을 위한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마련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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