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와 국제성모병원 김영인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하는 있는 전문성과 콘텐츠 현황들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원 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역할은 다르지만 한 지역 내에 있는 주민들을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기관으로서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노력해 주민의 행복을 넓혀가고 지역의 공공성과 가치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인 국제성모병원 병원장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문화예술과의 융합을 통해 사회적 공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