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19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생생명안전망 구축에 대한 성과로 교육부장관 및 행안부장관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도 교육감은 “포상금의 일부를 불우청소년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쓰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인천사랑의열매 정명환 회장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겨울은 몸과 마음을 더 쓸쓸하게 만드는 계절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기금 모금 확산에 발판이 되어 인천 사랑의 온도가 더욱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범시민 게이트키퍼 운동을 확산해 ‘생명존중 인천! 폭력없는 인천’을 위한 IN生(인천! 삶의 힘이 자라는) 공동체 구축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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