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디카페인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등 고객들이 주로 찾는 대표 메뉴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 기준 1000~2000원대다.
맥도날드 맥카페는 한국에서만 연간 4000만 잔, 1초에 1잔 이상씩 팔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커피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지만, 일반 커피전문점에도 디카페인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다”며 “100% 아라비카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로 만든 건강한 디카페인 커피를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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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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