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된 Fun Creator 6기는 시즌 종료 시점까지 매주 1회 스포츠마케팅(스폰서십, 프로젝트 기획·운영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개인 과제 및 조별 과제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통해 그 이해도를 높이고 구단 홈 경기 현장 실습과 조별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체계적인 실무 경험도 쌓게 된다.
마케팅팀·미디어팀으로 직무를 나눠 선발되는 2020 Fun Creator 6기는 FC안양과 K리그에 관심이 많고 축구 관련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1일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10일부터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지원서(자기 소개서 포함)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일 오후 1시에 FC안양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그리고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FC안양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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