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상승형재의 치어리딩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수지는 "2020년을 응원한다고 해서 좋은 취지라 함께하고 싶었다. 미리 영상을 보고 안무를 짜왔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후 신수지는 간단한 동작을 직접 선보였고, 은퇴 후 첫 무대임에도 곤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체조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수지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우리나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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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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