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사비는 약 168억 원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지분 약 86억 원)과 우민종합건설(지분 약 82억 원)의 공동 도급으로 진행된다.
수성알파시티 스마트비즈니스센터는 대구광역시의 스마트 시티 건설 계획에 따라 대구 수성구 대흥동 890-3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스마트 오피스다. 공사는 이달 말부터 시작되며 착공 후 약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처 완공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의 건설 분야로 꼽히는 스마트 오피스 건설은 당사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라면서 “최신 건축 공법과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공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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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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