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은행은 사랑의 쌀과 60가구분의 떡국 떡, 한우 사골 곰탕 세트를 제공했다. 식료품은 ‘NH행복채움회’ 회원이 매월 급여에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회비로 준비됐다.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다. 2010년 5월 설립돼 농촌과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청소년 등 소외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권준학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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