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재해 안전 다짐 행사는 무재해 2배수 달성 등 사업장 무재해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무재해 3배수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의 무재해 안전 다짐 선서와 안전 서약서 작성,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17년 3월 15일 무재해 운동 선포 이후 2018년 8월 2일 무재해 1배수(494일)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무재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무재해운동 인증제도 종료 이후에도 자체 무재해운동을 지속해 2019년 12월 9일 무재해 2배수(누적988일)를 달성했다.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 “무재해 안전 다짐을 통해 앞으로 사업장의 무재해 운동을 지속하고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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