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타이어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3사는 현재 생산 공장에서 정상 가동을 하고 있다.
다만 금호타이어는 재고 조절 차원에서 이번주 주말인 8~9일 이틀같 휴무를 갖고 10일부터 생산을 재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 완성차 업계의 휴업에 대해서는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도 중국산 와이어링 하네스 공급 차질로 4일부터 휴업에 들어갔고 르노삼성도 휴업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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