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59~84㎡ 총 636가구
포레나 부산 덕천은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예정)를 공급하며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다는 포부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 59~84㎡ 총 636가구 규모다. 전용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됐다.
교통여건으로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에서 도보 1~2분 거리다. 2호선 덕천역도 도보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이용 가능하다.
교통 호재로는 만덕~센텀간 연결되는 대심도 지하도시고속화도로(2024년 완공 예정), 부산진구와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2020년 완공 예정)도 개통되면 교통수요 분산이 기대된다.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 또한 산을 끼고 있는 경사지에 비해 일조권 및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평지에 지어진다.
생활인프라로는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문화빙상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있다. 학군은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각급 초·중·고교 등이 있으며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숙등공원, 덕내공원, 남산정공원,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등 다수의 공원들과 금정산, 백양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부산에서 분양하는 첫 포레나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의 모델하우스는 북구 덕천동 358-6번지(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2번출구)에 들어선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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