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2만3800여개 요양시설 정보검색과 케어닥의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병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 사의 전문분야인 금융·건강 관련 정보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며 교육 프로그램(은퇴설계, 장기요양보험제도 이해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케어닥은 2019년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최고 브랜드상을 받은 실버케어 플랫폼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제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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