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이끌고 있는 산·학·법 전문가로 구성
블록스트리트 블록체인 자문단에는 ▲블록체인시큐리티 기태현 대표 ▲코인즈월렛 김일영 대표 ▲넥스트플랫폼 동준상 대표 ▲오픈 블록체인 포럼 운석빈 대표 ▲법무법인 정세 이진영 파트너 변호사 ▲블록체인컴퍼니 최정록 대표 등이 참여했다.
블록체인시큐리티 기태현 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겸임교수,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ICT 보안기업인 라온시큐어에서 이사를 맡은 바 있다.
코인즈월렛 김일영 대표는 린스타트업코리아 공동대표로 호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넥스트플랫폼 동준상 대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블록체인 스타트업 멘토링과 함께 한국생산성본부 블록체인 전문가과정 기획 강의를 진행 중이다.
오픈 블록체인 포럼 윤석빈 대표는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 산학협력 교수다. 블록체인 학회 사무국장으로 과거 한국 오라클 부장과 한국 IBM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법무법인 정세 이진영 파트너 변호사는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위원과 함께 SEED그룹 최고법률책임자를 맡고 있다.
끝으로 블록체인컴퍼니(민앤지 계열) 최정록 대표는 전 OK금융그룹 상품기획·아주금융 리테일금융 파트에서 근무한 바 있다. 애큐온금융그룹(구 HK저축은행)의 런칭 멤버이기도 하다.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이사 겸 블록스트리트 발행인은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블록체인 경제 미디어 블록스트리트와 가상(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앤츠코인넷을 운영 중”이라며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자문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블록체인 기술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전문가의 고견을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날 자문단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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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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