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광수 회장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위문품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보다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어려운 시기에 손을 내미는 따뜻한 금융의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와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개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도 여신지원, 보험금 납입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