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트라드 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 1921.50㎡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약 41세대로 지어질 전망이다. 공급면적은 64㎡, 69㎡, 73㎡ 등으로 대부분 중소형 위주로 최상층 세대 일부는 복층형으로 공급된다.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총 공사규모는 약 110억원이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도보 5분거리로 인근 개나리공원과 편의점, 주민센터, 스포츠센터,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 인프라가 잘 조성된 곳에 지어질 전망이다.
한편 더 스트라드 하우스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신규 론칭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급 아파트단지나 빌라 등에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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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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