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서별 담당업무 부여···매일 근무일지 기록
이를 위해 모든 근무자는 △출근입력 시 의심증상 여부를 자가 보고토록 하고, △근무 중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고객 접촉 근무 후 손소독 실시 △질병정보 및 감염예방 수칙 및 행동 요령을 학습하고 있다.
정문 보안대원과 안내는 △입장객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권유하고 있으며, △발매소는 매 경주 종료 후 손소독 실시, △발매소앞 고객접촉 공간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질서, 보안대원은 객장에서 매 경주 종료 후 △고객접촉 장비 소독을 실시하며, △출입문과 E/V 접촉 부분 소독, △감염증 의심증상자(발열, 기침 등) 유무 등 관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1층 정문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일일히 출입 고객의 체온을 측정하여 의심자가 있으면 2차 체온 측정 후 인근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통보되도록 지침을 내리고 있다.
또 최근 방역소독기 2대을 구입, 직원과 관리소 직원이 매주 목요일 조기 출근해 경마일 전층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만약에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윤각현 지사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고객이나 종사원이 힘들고 불편해도 이번 사태에 마사회로선 총력 대응할 수밖에 없다”면서 “좀 불편하더라도 코로나 사태 종료에 모두 협조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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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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