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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경계현 사장·강봉용 부사장 사내이사로 추천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강봉용 부사장 사내이사로 추천

등록 2020.02.24 21:16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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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에는 유지범·김준경·여윤경 이사 결의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삼성전기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후보에 경계현 사장과 강봉용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에는 유지범 이사, 김준경 이사, 여윤경 이사를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경계현 사장은 올해 인사에서 승진하며 삼성전기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바 있으며 김봉용 부사장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경영전략·재무 전문가다.

사외이사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재선임했다.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여윤경 이화여대 경영학 교수도 신임 후보로 결의됐다.

반대로 기존 권태균, 최현자 이사는 임기만료에 따라 이번에 사외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사외이사 후보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을 거쳐 확정됐으며 다음 달 18일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삼성전기 이사회는 총 7명으로 3명의 사내이사와 4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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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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