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41세 남성으로 영통구 광교2동(하동) 광교호반마을 22단지 아파트 거주, 직장은 GS테크윈 (화성시 반월동 소재)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렸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10시 56분 영통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를 통보, 25일 자택에서 자가격리 했으며 26일 오후 10시경 자택에서 자가격리중 영통구보건소 응급차량으로 이송했다.
이후 오후 11시 15분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도착 및 검체 채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의뢰를 했다. 27일 오전 6시 6분경 검체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 됐다.
수원시는 상세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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