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4일 호원동에 사는 28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분당제생변원 간호사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했다.
이 여성은 어머니와 살고 있으며 자가격리 중 따로 생활하면서 외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시는 이 여성을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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