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 9일 교회 내 첫 번째 확진자(87년생 남성, 광진구 관리 확진자)발생 이래 16일 오전 7시 현재 은혜의 강 교회 내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현재까지 전수조사대상인원은 135명이고 검체 채취 및 의뢰 완료한 106명 중 확진자 40명, 재검사 8명, 음성 58명이다.
앞서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와 신도 등 6명이 지난 9∼15일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들은 지난 8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자 지난 8일 예배에 참석한 90여명 등 신도 135명 전체를 대상으로 15일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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