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래에셋생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3억8500만원, 상여 3억4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 등 총 7억3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상여는 2016년 성과보수 6000만원, 2017년 성과보수 8000만원, 2018년 성과보수 2억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2월 퇴임한 김재식 전 사장에게 급여 4300만원, 상여 2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과 퇴직소득 7억200만원 등 총 9억91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