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래한국당 남영호 대변인은 국회에서 “저와 김예지 후보 등은 6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일까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로 이어지는 길을 뜨거운 마음으로 달리겠다”고 말했다.
남 대변인은 “미래한국당의 희망 메신저가 돼 핑크 자전거로 전국 국민을 찾아뵐 것”이라며 “길에서, 또 삶의 현장에서 희망찬 내일을 위한 진심 어린 약속과 응원을 드리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 후보는 전국장애인체전에도 참가한 사이클리스트로, ‘텐덤바이크’로 불리는 2인용 자전거의 뒷좌석에서 페달을 밟는다고 남 대변인이 설명했다. 극지탐험가 출신이자 비례대표 후보 순번 28번인 남 대변인은 별도의 자전거를 탄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xpressur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