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께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소방차 7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인력 약 1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난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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