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금메달을 따내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다.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 손흥민은 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544시간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손흥민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비공개 입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이 소속된 프리미어리그는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중단됐으며 언제 재개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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