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패키지, ECS·OSS 등 알리바바 클라우드 대표 솔루션 12개로 구성글로벌 사업 부문 회장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 딛도록 지원할 것”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신규 가입 기업에겐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하는 엘라스틱 컴퓨팅 서비스(ECS·Elastic Compute Service) ▲암호화된 데이터 저장 및 백업 솔루션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OSS·Object Storage Service) ▲알리바바 클라우드 교육 과정 등 대표 솔루션 12개로 구성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자사 서비스를 이용 주인 기업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을 확장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쿠폰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측의 설명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사업 부문 회장 셀리나 위안(Selina Yuan)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해 코로나19가 초래한 경제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공고한 사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6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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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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