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4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쌍용차, 5月 ‘판매 조건’···최장 60개월 무이자 판매

쌍용차, 5月 ‘판매 조건’···최장 60개월 무이자 판매

등록 2020.05.04 16:31

윤경현

  기자

공유

선착순 3천대 최대 10% 할인 기회국내 최장 10년/10만km 보증기간까지

쌍용차 코란도C. 사진=쌍용자동차 제공쌍용차 코란도C.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5월 판매 조건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 판매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달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과 확대된 무이자할부, 거치할부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신차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은 최대 150만원의 추가적인 혜택을 실시한다.
 
선착순 3000대 한정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도 던다.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 할부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 10년/10만km보증기간 및 블랙박스,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THANK U 기프트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전 모델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72개월 이용 시 취득세 최대 150만원(G4 렉스턴, 그 외 차종 100만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 준 여유만만365 할부가 전 모델로 확대 운영된다. 3.9% 48~60개월로 이용 가능하며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면 된다.

 
10년 경과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추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5월 차량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