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계하는 보장보험’ 출시무해지환급형 보험료 20% 저렴
이 상품은 보장 내용과 금액이 정해진 기존 상품과 달리 30여종의 특약을 활용해 맞춤형 설계 가능하다.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하고 질병 진단, 입원, 수술 등은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약을 활용하면 간염, 폐렴,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발병률이 높은 질병으로 인한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3대 노인성 생활질환진단 특약에 가입하면 최근 고령층의 발병률이 높은 대상포진, 통풍, 특정녹내장 진단에도 대비할 수 있다.
특약을 일일이 따져보기 어렵다면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질병집중보장 플랜, 재해집중보장 플랜, 웰에이징 플랜 중 원하는 플랜을 골라 가입하면 된다.
주계약과 특약 모두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유병자가 아니라면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다.
이 밖에 유병자와 고령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의무 사항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등 의사 필요 소견 ▲2년 내 질병 또는 사고로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증으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3개로 축소했다.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도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기본형 대비 약 2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개인과 가정에 필요한 보장이 저마다 다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과 최고의 보장을 제공하는 맞춤형 상품”이라며 “몸은 아프지만 보험 가입 시기를 놓친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녀라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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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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