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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김희정 측 “이태원 아닌 청담동 파티 참석···부주의한 행동 반성”

효민·김희정 측 “이태원 아닌 청담동 파티 참석···부주의한 행동 반성”

등록 2020.05.20 15:16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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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김희정 측 “이태원 아닌 청담동 파티 참석···부주의한 행동 반성” /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포스트 캡쳐효민·김희정 측 “이태원 아닌 청담동 파티 참석···부주의한 행동 반성” /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포스트 캡쳐

티아라 출신 효민과 배우 김희정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등장했던 이태원에서 지인 생일파티를 즐긴 연예인으로 언급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입장 밝혔다.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했다"며 '이태원 파티' 의혹에는 부정의 뜻을 밝혔다.

이어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9일 이태원에서 열린 패션계 유명인사 A씨의 생일파티에 참여했다. 두 사람 이외 배우 이민정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손연재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임블리 대표 임지현씨 등이 언급됐다.

▼다음은 소속사의 공식입장이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효민과 김희정의 부주의 했던 행동에 사과 드립니다.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 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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