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신탁(시행)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84-3외 17필지에 선보이는 ‘오션스테이 양양’은 양양 동산항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49㎡, 총 462실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양양이 서핑의 성지라는 것은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최근에는 2~30대 젊은층이 대거 몰려들며 양양은 ‘젊은 도시’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양양이 서핑에 최적인 이유는 백사장은 넓고 수심은 낮아 서핑을 배우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단지는 수요자 대상에 맞춰 전용면적 21㎡부터 49㎡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설계를 적용했으며 총 462실의 랜드마크 단지답게 호텔급 인테리어와 호텔형 내부 구조를 채택할 예정이다.
서비스 역시 호텔급이다.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발렛, 크린, 룸케어 등이 제공되며, 세대 내에는 세탁기, 냉장고, TV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오션스테이 양양’의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677-2번지에 위치해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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