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향’ 신규 브랜드 런칭을 위한 노력에 결실을 맺어
이번 초청행사는 5월 첫 출시를 앞둔 ‘오매향’ 애플망고를 비롯해 바나나, 비파, 파파야, 공심채, 바질 등 전남에서 출하하고 있는 아열대 농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전국의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전남 애플망고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오매향’ 애플망고에 대한 프리미엄 판매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날 참석한 바이어들은 전남 애플망고 재배 농업인들과 스마트 농법 등의 첨단 재배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전남 농업인들의 기술 개량을 위한 수년간의 노력과 ‘오매향’ 애플망고의 품질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 아열대농산물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선도농가들의 노력이 소비지를 통해 충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남농협이 아열대브랜드 ‘오매향’을 통해 철저한 판매전략과 홍보활동을 통해 국내 아열대농산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농가 신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