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5G 수출은 지난해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에 이어 4번째로, 현재까지 5G 콘텐츠 수출액은 1000만달러에 달한다. 청화텔레콤에는 U+VR의 K팝 중심 VR 콘텐츠 180여편과 멀티뷰 등 5G 기술을 공급한다.
양사는 이미 제작된 5G 콘텐츠 공급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 방영중인 KPOP 콘텐츠도 지속 업데이트해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가 강점을 가진 5G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2020년을 5G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가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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