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멘토링지원단’ 역량강화로 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 앞장
‘마트멘토링지원단’은 호남·제주권 하나로마트에 재직중인 직원 중 역량 있는 점장 혹은 실무자를 중심으로 총 15명(멘토)을 구성하여 실무중심의 내실 있는 컨설팅 지원으로 농협조직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하나로마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마트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중심의 멘토링을 실시간 수행하는 컨설턴트 조직이다.
이러한 멘토들은 하나로마트 인·허가 사항 점검, 매장 레이아웃 조닝 및 상품구성 방법 지도, 엔드 및 행사매대 구성방법, 각종 사은행사 계획 수립방법 등 하나로마트 개장에 필요한 업무를 종합 지원하며 나아가 직원업무 교육, 업무별 질의응답 및 멘토-멘티 관계형성으로 개장전은 물론 개장 후에도 마트 운영, 직원교육 등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발대식을 기점으로 금년 2019년까지 60회에 달하는 실시간 현장컨설팅을 진행했고, 금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 출장은 자제하고, 마트출점 추진 중인 95개소에 대해 유선으로 지속적인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마트사업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관내 농축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우 지사장은 “지속가능한 하나로마트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는 경험있고 능력있는 마트멘토링 지원단의 조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협하나로마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멘토링지원단 역량강화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하나로마트 사업활성화 뿐 아니라 관내 농가의 시름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역 농산물 판매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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