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645-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8층, 총 284가구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운대구 우동 645-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8층, 총 2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로 ▲스튜디오 타입 148가구(전용 22~46㎡) ▲테라스 타입 가구(28~51㎡) ▲스위트 A타입 90가구(91~96㎡) ▲스위트 B타입 30가구(127~159㎡)로 구성된다.
해운대는 해운대 바다를 함께 끼고 있는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도심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최근에는 해운대 해변을 중심으로 최고급 주거시설과 해양관광레저시설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비치벨트’로 발전하게 된다.
단지는 해운대 해변과 부산 전경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이 특징이다. 또한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을 비롯해 부산 아쿠아리움, APEC나루공원, 해운대 온천,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해양레저관광시설이 가까워 해변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접해 있어 도심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이용해 부산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해운대부민병원, 해운대구청, 복지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인근에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운대의 가치에 걸맞은 최고급 랜드마크를 만들고자,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차별화된 주거공간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고등학교 옆)에 마련된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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