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 기본 탑재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 포함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EQC 400 4MATIC 9550만원 ▲EQC 400 4MATIC edition 1886과 EQC 400 4MATIC 프리미엄 1억140만원이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및 관련 기술 브랜드인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통풍 시트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가죽 시트를 적용 하여 더욱 고급스러워진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 부메스터와 공동 개발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차 안에서도 공연장 같은 최고의 음향효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더 뉴 EQC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순수 전기 구동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차별화된 디자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및 디지털과 커넥티비티가 결합하여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일렉트릭 인텔리전스’를 보여준다.
특히, 더 뉴 EQC에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에는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기능들이 포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들이 충전에 대한 불편함 없이 EQC 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QC 구매 고객에게 1:1 스마트 코치를 배정하여 종합적인 충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EQ Smart Coaching Service)’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코치가 고객을 방문 하여 충전 환경을 점검 한 후, 메르세데스-벤츠 홈 충전기를 무료로 설치 해 주거나 홈 충전기 설치가 불가능한 고객에게는 공용 충전소에서 1년간 무제한 무료 충전이 가능한 충전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출고 시에 전국 대부분의 전기차 공용 충전소에서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도 함께 제공 한다고 벤츠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한편 더 뉴 EQC 고객을 비롯해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 소유자는 잠실 롯데월드 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충전존에서 2020년 12월까지 무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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