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40명에게 일주일에 세 번 건강음료 배달
또 같은날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좋은 유산균 음료를 제공하고 상시 돌봄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한국요구르트 대리점과 체결했다.
‘사랑의 방문요구르트’ 사업은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특화사업으로 올해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기부금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앞으로 야쿠르트 배달원들은 5개월 동안 홀몸노인 40명에게 일주일에 세 번씩 모두 60회에 걸쳐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3일 이상 물품이 적치되는 등 이상이 발견되면 곧바로 숭의1.3동 사회복지담당에게 연락을 취하게 된다.
최용호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홀몸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원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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