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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함+퍼포먼스 ‘아우디 S8 L’ 출시···2억500만원

안락함+퍼포먼스 ‘아우디 S8 L’ 출시···2억500만원

등록 2020.07.07 15:03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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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81.58kg.m 발휘4.0L V8 TFSI 엔진·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탑재액티브 서스펜션 탑재 스포티하면서도 안락한 주행 

‘더 뉴 아우디 S8 L TFSI’의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길어진 5,310mm의 전장과 3,128mm의 휠 베이스, 더욱 넓어진 전폭과 높아진 전고로 레그룸에서 헤드룸까지 넓고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사진=아우디 제공‘더 뉴 아우디 S8 L TFSI’의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길어진 5,310mm의 전장과 3,128mm의 휠 베이스, 더욱 넓어진 전폭과 높아진 전고로 레그룸에서 헤드룸까지 넓고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사진=아우디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를 이달 1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500만원으로 4.0L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571 마력, 최대 토크 81.5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2km/l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 디퍼렌셜(Sports Differential)이 탑재된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은 ‘더 뉴 아우디 S8 L TFSI’가 다이내믹한 코너링에도 차량이 곡선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빠르게 진입하도록 도와주어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더욱 뛰어난 민첩성과 안전성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S8 L TFSI’의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길어진 5,310mm의 전장과 3,128mm의 휠 베이스, 더욱 넓어진 전폭과 높아진 전고로 레그룸에서 헤드룸까지 넓고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전 좌석에 전동, 메모리, 열선, 통풍 및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시트가 탑재됐고 앞, 뒷좌석 센터 및 도어 암레스트에 장착된 열선 기능과 리어 윈도우와 뒷좌석 사이드 윈도우의 전동 선셰이드가 보다 안락하고 우아한 실내 공간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S8 TFSI’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안락함과 동시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전면부 카메라와 함께 작동해 노면을 미리 식별하고 전자 섀시 플랫폼을 통해 서스펜션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서스펜션(Active suspension)의 탑재로 스포츠 드라이빙과 세단의 안락한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등 지능형 시스템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고려한 다양한 안전 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4존 전자동 에어컨 시스템, 차량 외부 및 내부의 공기를 측정해 제공된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탑재하여 차량 내부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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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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